요즘 큰 화제를 모으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'이상한 변호사 우영우'를 나도 조금씩 보고 있다. 자폐인을 정확히 묘사하는지는 내가 알지 못하니 그 점에서는 뭐라고 평가를 할 수가 없다. 하지만 사회심리학적에서는 뭔가 한 마디 할 수 있을 거라고 치고 남들이 아직 하지 않은 얘기가 뭐가 있을지 생각해 보았다. 쓰고 보니 해답보다는 질문만 잔뜩 더 만든 것 같다.
5 Comments
하창현
8/1/2022 04:21:21 pm
교수님께서 쓰신 글을 읽으면서 여러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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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상희
8/2/2022 02:06:42 am
맞아요. 그 인물이 하는 질문들은 충분히 현실에서 사람들이 제기할 수 있는 질문들이고 진지하게 고려되어야 할 것 같은데, 캐릭터가 '하찮은 빌런'과 같이 가볍게 다뤄지는 바람에 좀 간과된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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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아람
8/19/2022 04:09:02 pm
저도 유명한 드라마이기에 중간중간 하이라이트 부분을 보았는데 공감 가는 부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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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아람
8/19/2022 04:12:29 pm
2)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런 행동을 하는지가 중요한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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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상희
9/4/2022 02:46:41 pm
글을 재미있게 읽어 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. 앞으로도 이런 드라마가 더 나와서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면 좋겠습니다. Leave a Reply. |